[ 망월장학회 소식 ]
1. 모교 3학년 대상 멘토링 특강
지난 7월 11일 모교에서는 모교 3학년과 선배들의 뜻 깊은 만남의 시간이 있었다.
망월장학회(이사장 강병령, 57회)와 재경망월장학회(이사장 백경호, 56회)는 풍부한 경험과 지식이 있는 선배들이 모교 후배들에게 조언을 하며 실력과 잠재력, 미래 진로에 대한 도움이 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뜻을 같이 하여 모교 3학년 10학급을 대상으로 멘토링 특강을 개최하였다.
특강에 참여한 강사로 염정욱(66회, 변호사), 강종근(73회, 한의사), 문진신(74회, 건축사), 임승현(89회,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권재영(90회, 중앙대 국제물류). 김광유(91회, 연세대 통계테이터사이언스학과), 이예승(91회, 부산대 정치외교), 하재훈(92회, 부산대 의학과), 김기범(92회, 동의대 의예과), 황정수(92회, 부산대 사범대), 허 준(93회, 고려대 화학과), 최준용(95회, 고려대 건축사회환경공학부) 각 분야의 동문들이 참여하여 모교 후배들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강의 후 식사를 하면서 강의를 했던 동문들은 경청하는 후배들의 모습이 좋았고,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주어진다면 또 다시 강연을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이 시간은 강의하는 선배, 경청하는 후배 모두에게 뜻 깊은 시간이었다.
망월장학회(이사장 강병령, 57회)와 재경망월장학회(이사장 백경호, 56회)는 학교와 조율하여 매년 이 특강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2. 자기소개서(이하 자소서) 특강
진학 멘토 ’신의 한수’ 김용택 자소서 특강
망월장학회(이사장 강병령, 57회)는 상위대학 진학 대상자를 위해, 유명 강사를 초빙해 자소서 특강을 7월 23일, 31일 2회에 걸쳐 하기로 하고 7월 23일 첫 특강을 개최하였다.
진학멘토 ‘신의 한수’ 입시전략연구소 김용택 강사의 특강이 있었다.
여름방학 기간이지만 80여명의 학생들이 모교 소강당에 모여 학생부종합전형 성공을 위한 자소서 특강을 경청하였다.
수능에서 중시되는 자소서 쓰기를 부산 지역 학생들이 수도권 지역 학생들에 비해 어려워 한다는 평가에 강병령(57회) 이사장은 재학생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